

지난 19일 JTBC 〈사건반장〉에는 경기도 파주에서 무인 아이스크림 매장을 운영하는 제보자 A씨의 사연이 공개됐다는데,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동일 학생 2명에게 20여 차례 도둑질을 당했단다. 절도범의 정체는 인근 아파트에 사는 형제로, 이들은 한 번 올 때마다 수 만원에서 많게는 19만원어치까지 물건을 훔쳐갔고, 심지어 종종 친구들이나 다른 가족들을 데리고 와 범행하는가 하면 CCTV를 향해 손가락 욕을 하기도 했다고. 신고를 해도 소용이 없었다는데, 촉법소년이라 매번 보호관찰처분만 받고 풀려났고, 더욱 황당한 건 함께 범행하던 형이 올해 만 14세가 되면서 수사 대상이 되자 동생 혼자 도둑질을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란다. 형제는 A씨 가게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절도범으로 유명한 인물이라는데, A씨는 "일주일 전에 두 형제 부모로부터 처음 연락을 받았다"며 "합의해달라고 했지만 절대 합의하지 않을 생각"이라고. 검은색 봉지를 들고 쇼핑하듯 음료수와 과자를 담은 뒤 사라지고, 다른 날에는 20리터짜리 종량제 봉투에 꽉 찰 때까지 채운뒤에 사라지고,,,촉법소년들 대박이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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